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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평생 1~2번은 이직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 이상 경험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직이 잦은 것은 결코 자랑이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직은 최적 타임에 1~2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은 인생을 한 단계 퀀텀 점프하기 위하여 이직하는 경우 이직 성공 및 몸값을 높이는 13가지 방법, 이직 성공 및 몸값을 높이기 위한 박주관 박사의 5가지 꿀팁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독하면서 잘 숙지해서 이직에 성공하고 몸값을 올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
1. 이직 성공 및 몸값을 높이기 위한 박주관 박사의 5가지 꿀팁
이직 성공 및 몸값을 높이기 위한 박주관 박사의 5가지 꿀팁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직을 회피하는 목적으로 이직을 해서는 안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직은 평생 1~2번으로 족하며, 그 목적도 자신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연봉을 높이고, 직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자주 이직을 하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더 큼을 잊어서는 안 된다.
둘째, 이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직에 성공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직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이직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전에 충분한 준비와 뚜렷한 목표를 갖고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다.
셋째, 몸값을 높여주는 최고의 방법은 전문성이다. 이직할 때 몸 값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은 스스로 직무에 적합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는 일이다. 전문성이 없이 이직을 시도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득이 될지 모르지만,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큼을 명심하기 바란다.
넷째, 시대 흐름에 맞는 자기 계발에 포인트를 맞춰라. 시대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이런 변화에 맞는 인재상을 갖추는 일이 평소에 필요하다. '기회는 좋은 기회가 오리라고 믿고 평소 준비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계획적이고 준비성 있는 이직으로 퀀텀 점프의 기회를 꼭 실현하길 응원한다.
다섯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점 및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잦은 이직 기록은 마이너스다. 그렇다고 잦은 이력 기록을 생략할 수도 없다. 평소에 잦은 이직은 삼가해야 한다. 둘째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붕어빵식이어서는 절대 안 된다. 지원 회사명도 넣고, 왜 지원 회사에 맞는 인재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셋째는 강조할 부분은 색깔이나 밑줄 표시를 하여 인사담당자나 면접관이 놓치지 않도록 작성해야 한다.
2. 이직 성공 및 몸값을 높이는 13가지 방법
(1) 직무역량 차별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직무와 관련된 특기 내지는 직무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기 내지는 직무역량은 일반적이어서 안 되고, 다른 직원들과 대비하여 분명한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없다면 그런 차별화된 특기나 직무역량을 갖춘 후 이직에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이직에 성공할 수 있고, 이직의 본래 목적인 재도약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4차 산업 혁명 관련 테마에 대한 전문성
직장인이라면 최근 대부분의 직무에 거의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테마, 즉 AI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기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블록체인, 3D 프린팅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들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테마들은 각 산업에 다양하게 접목되어 있으며, 아마도 직장인들이 이직을 할 때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직하려는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다 하더라도 앞으로의 산업 흐름상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테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일은 이직에 필수요소라 보아도 과언은 아니다.
(3) 전문분야 관련 독서 집중 및 1만 시간의 법칙 실천
이직 전문분야에 대한 핵심역량을 개발하는 보편적인 방법은 전문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독서다. 이직과 관련되는 전문분야와 관련된 저서 50~100권을 정독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독서만큼 좋은 자기 계발 방법은 없다. 관련 분야 저서를 50~100권만 정독해서 읽는다면 분명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1만 시간의 법칙을 실행해 보길 권한다.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그 분야에 1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분명 여러분은 그 분야의 전문가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본 요건을 갖췄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4) 이직 회사와 관련된 자기소개서 작성
이직을 하는 경우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에 자기소개서가 있다. 필자(박주관 박사)는 정부 투자기관 및 재투자기관에서 근무하면서, 그리고 경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자기소개서를 받아보고 읽어보고, 면접을 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느낀 점은 자기소개서에 자신만의 특징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뭔가 독특한 자기소개서가 면접관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주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에 다른 곳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제출한 경우를 많이 보았다. 자기소개서는 반드시 이직 회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일부라도 수정해서 제출하는 것은 필수다. 예를 들면 이직 희망 회사의 이름을 포함한다든가, 이직 희망 회사와 관련 있는 자신의 직무 역량을 강하게 어필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5) 차별화된 이력서 작성
이력서는 자신의 과거 직장 생활을 담은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력서는 길게 쓰는 것보다는 포인트 중심으로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력서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사항은 직무와 학력(전공)과의 관련성, 이직 회사 수행 직무와 지금까지 근무회사에서 쌓은 수행업무와의 연관성, 자신의 주요 성과 등을 중심으로 기술하여야 한다.
(6) 주말을 활용한 자기 계발 집중 투자
필자(박주관 박사)는 지금까지 42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중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말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 그리고 주중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직무와 관련된 저서를 현직에 있으면서 3권을 저술했다. 3권은 모두 업무와 관련된 저서들로 업무를 잘하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벤처캐피틀 회사에 근무할 때 투자 심사역으로서 벤처기업의 기술 및 아이템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하여 최신 기술과 사업 아이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해서 저술한 책인 <유망 사업 부업 아이템>이다. 또한 벤처기업들이 자금조달을 하면서 반드시 작성하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쓴 <사업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 , 그리고 벤처기업 성방 발전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인 <벤처기업 만들어 코스닥 가기> 등을 저술한 바 있다. 이 중 <사업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은 10년간 3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였다. 이 책들은 모두 주말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계발한 결과를 책으로 집필한 사례들이다. 이런 책을 쓰면서 전문가로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었고, 경영컨설팅 회사를 창업하고 나서는 평생직업 & 평생 수입 창출의 무기로서 활용되었던 자기 계발서이며, 자기 계발 방법이었다. 독자 여러분도 이런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주말을 활용한 자기 계발에 집중 투자를 해볼 것을 제안드린다.
(7) 현 직장에 충실하고 좋은 평판 쌓기
직장인이라면 이직을 하는 경우에도 전 직장에 충실하고 좋은 평판을 받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알게 모르게 자신의 평판도 같이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유사 업종으로 이직하는 경우, 새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전 직장에 직간접적으로 확인을 하는 경우도 많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헤드헌터를 통해 조회하거나 ceo의 모임 회원을 통해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직을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현직에 근무하는 동안에도 현 직장에 충실하고 좋은 평판을 쌓는 일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 된다.
(8) 업무 성과에 대한 객관적 자료 관리
평생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반드시 이직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직무 성격이 안 맞거나, 연봉을 높일 목적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현 직장에 근무하는 동안 업무 성과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 내지는 자료를 작성 관리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과거 직장에서의 업무 성과를 기술할 때 단순히 문장으로만 표현하는 것보다는 근거 자료를 제시할 수 있으면 신뢰가 가고, 성과 피드백이 확실해진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평소 업무 성과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 내지는 자료를 수집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 휴먼 네트워크 및 인간관계 관리
직장인이라면 현직이든 이직을 하든 휴먼 네트워크 관리가 필요하다. 사람은 어디에서 근무하든 본성이 나타나기 마련이며, 그런 휴먼 네트워크는 알게 모르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경향이 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 좋은 평판이 되어 따라다니고, 안 좋은 인간관계를 하면 그 또한 꼬리표가 되어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10) 잦은 이직 피하기
필자(박주관 박사)의 경험담이다. 회사에서 면접관이 되어 채용 심사를 할 때나 경영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면서 직원 채용을 하면서 접수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다 보면, 요즘 세대는 너무 이직이 잦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이 전 직장이 경영악화로 퇴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지만, 그렇게 순수히 믿어줄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잦은 이직은 절대 피해야 한다. 이직은 꼭 필요할 때만 해야 한다.
(11) 외국어 및 컴퓨터 능력은 기본
과거나 지금이니 직장인이라면 외국어 및 컴퓨터 능력은 기본 사항에 해당한다. 외국어 특히 영어는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직하려고 하는 회사의 해외 사업장이 있는 국가의 외국어도 마찬가지다. 또한 컴퓨터 능력도 꼭 필요한 능력이다. 워드와 PPT는 말할 것도 없다. 코딩 능력, 엑셀 개발,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운용 능력, SNS 마케팅 역량도 갖추고 있으면 유리하다.
(12) 창의적 인간
직장인이라면 어떤 분야의 일을 하든 창의력과 창조적 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 중에 하나다. 단순하게 타인의 업무를 답습하기보다는 자신의 창의력과 창조 능력을 가미하여 기안을 작성하거나, 신상품 등을 개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창의적 인간이 되도록 자기 계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13) 자신감, 적극성, 친화력 및 긍정적 사고는 필수
자신감, 적극성, 친화력 및 긍정적 사고는 직장인이라면 갖추고 있어야 할 필수적인 요건들이다. 매사 업무를 수행할 때 자신감이 필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성도 필요하다. 또한 동료 상호 간뿐만 아니라 거래처나 관계처와의 친화력도 중요한 요건 중에 하나다. 또한 긍정적 사고는 매사 업무를 처리할 때, 새로운 것을 개발할 때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 발전과 비전을 인식하는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자신감, 적극성, 친화력 및 긍정적 사고는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핵심 요건 중에 하나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by 박주관 박사 /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부의 추월차선 함께 달리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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